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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테크 본사에서는 이주배경아동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일부 직원이 참석해 손수 키트를 제작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가방에 패치를 부착하고 비상상황에 필요한 물품과 다국어 설명서를 담아 재난안전키트를 완성했다. 제작된 키트는 활동 종료 후 포항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시가족센터에 전달됐으며,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재난에 취약한 이주배경아동들의 안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백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으며, 오늘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강정비실에서는 제강정비실작 및 직원 21명이 포항 송도해수욕장을 찾아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해안가 주변 바위와 백사장에 방치된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조선근 제강정비실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름다운 송도 바닷가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환경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선정비1실 직원 8명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외부 수목 전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여 직원들은 건물 주변 노후 수목과 과도하게 자란 가지를 정리해 낙하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복지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가지를 정리하고 주변을 정돈하면서 시설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지역사회 안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선정비2실은 포항 형상로타리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출퇴근 거리 환경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13명은 신호 준수, 보행자 우선 등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알리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주변 보행로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안전과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참여한 한 직원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을 홍보하고 보행로 주변을 정비하면서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내가 먼저 교통법규를 지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