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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테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지역 상생 의지 강화
2025.11.19
  • ▲정인화 광양시장(왼쪽)과 포스코PS테크 김상백 대표이사가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와 포항시의 포스코 정비사업회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자는 뜻을 모았다.

기부에는 포스코 포항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786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7,445만원을 광양시에 기부했으며,
포스코그룹 6개 정비사업회사가 11월 19일 포항시와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1억 4911만원을 전달했다.

포스코 PS테크 임직원 일동은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성장과 공동체 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 시장은 "포스코 정비사업회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책임 있게 사용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